최근에 아이파크 2단지를 다녀왔어요.
모하 앞에서는 잭슨 베이플 트럭이 와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나눠주더라고요.

음료를 하나씩 들고 15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갔는데, 안에는 또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유니트는 84A와 118이 있었고, B타입과 102는 모형으로 되어 있었어요.
A타입은 개인적으로 식탁 자리가 넓어 보였고, 수납 공간도 많아서 무난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118은 정말 넓어 보였고, 이런 곳에서 언제 살아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층에서는 키다리 삐에로가 풍선을 만들어주고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청약은 할 생각인데, 어떤 타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타입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당첨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아이파크 2단지에 대한 경험담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양한 타입의 유니트를 직접 보고 느낀 후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약에 대한 고민도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아요. 어떤 타입이 더 좋을지 서로 의견을 나누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