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kb손해보험 tc 면접을 보고 왔어요.
처음에는 일반 인바운드인 줄 알고 갔는데, 알고 보니 설계사 tc였더라고요.
면접 중에 수수료가 1200%라서 수입이 높다고 하더군요.
어플을 통해서 전화할 일이 별로 없고, 업무 강도가 낮다고 하면서 출근도 자유롭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기본급이 없고 첫 달에 30만원을 채워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불안했어요.
전화영업이 싫다고 하니, 어플이나 대표전화로 접수되는 것만 처리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일반 DB를 받아서 영업하는 tc는 비추천이라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여기서는 어플로 접수된 것만 처리한다고 하니, 일반 tc와는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궁금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면접에서 30만원 채워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시작하지 않기로 했어요.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