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밤 별빛캠프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요.

신청할 때부터 기대가 컸던 캠프였는데, 7월부터 기다려왔어요.

강당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뉘어 전시관으로 이동했어요.


미션지와 볼펜을 받아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을 관람했는데, 정말 유익했어요.

관람 후에는 마술공연을 보았는데, 과학실험 같은 내용이라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이 호응하고 퀴즈를 맞추면 선물도 주더라고요.

하지만 몇몇 아이들이 공연 중에 방해를 해서 조금 불편했어요.


숙소에 돌아가니 방 내부는 간단했지만, 돈벌레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운영팀이 도와주기도 했고, 아들이 잡아주기도 했답니다.

저녁은 푸드코트에서 도시락을 먹었는데, 고기와 치킨이 차가워서 아쉬웠어요.

과학관 내부가 텅 비어있어서 신기했어요.


천체투영관에서 별자리와 신화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고, 천문대에서 별을 찾아보는 경험이 특히 좋았어요.

2일차 아침은 김밥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다시 전시관을 관람한 후 만들기 체험으로 캠프가 마무리되었어요.

과학관 프로그램이 정말 알차고 좋았어요.

내년에도 또 신청하고 싶네요!


여름밤 별빛캠프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겠네요.
특히 천문대에서 별을 보는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내년에도 꼭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