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서 오는 8일부터 9월 4일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에서 ‘서초-한강 아트투어’가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미술 전시와 예술 체험을 결합한 행사로, 지난해에는 외국인 관광객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내국인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고속터미널과 한강을 잇는 예술산책’이라는 주제로, 고속터미널역과 반포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 보행통로에 설치된 조각과 설치미술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내국인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네요. 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