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잊고 있었던 낚시 취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20대에는 자주 다녔는데, 30대 들어서는 바빠져서 한 달에 한 번 가기 힘들었네요. 올해는 쭈꾸미 시즌이 시작되면서 다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에 배에서 일출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쭈꾸미를 오전에 잡아서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비응반점에서 점심을 먹으려면 웨이팅이 필요하지만, 익산에는 더 맛있는 중국집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아지트에서 숯불 쭈꾸미 구이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쭈삼새로 결정했어요.




이번 달에도 다시 한 번 낚시를 가려고 예약도 완료했답니다. 잊었던 취미를 다시 찾는 기분이 정말 좋네요.




낚시와 맛집 탐방을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쭈꾸미 시즌에 맞춰 취미를 되살리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지역의 다양한 맛집도 탐방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