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순이는 낯선 공간과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봉사자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차 심장사상충 주사도 잘 맞고, 약도 잘 먹으며, 사랑을 갈구하는 깜순이.

이제는 사람과 함께 걷는 산책이 즐거운 아이가 되었어요.
깜순이는 3~4살 추정의 여아로, 3kg~4kg 정도의 소형견입니다.
현재 중성화 수술 예정이며, 심장사상충 치료 중입니다.

편안하게 안길 수 있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쉴 수 있는 임보처도 구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실 분을 찾습니다.

깜순이와 같은 유기견들은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양을 고려하신다면, 꼭 한 번 생각해보세요. 사랑과 관심으로 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보처를 제공할 수 있는 분들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