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부모님과 함께 오이도를 다녀왔어요.

조개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동생이 추천한 보일링크랩으로 결정했죠.

거북섬에 위치한 이곳은 11층에 있어서 전망이 정말 좋았어요.
웨이팅이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저희는 바다를 보며 먹고 싶어서 창가 자리를 선택했어요.

10~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자리에 앉았고, 음식 주문 후에는 멋진 바다 배경에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랍스터와 갈릭 볶음밥을 추가해서 3~4인분을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부모님도 아주 만족하셨고,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특히 매운맛이 정말 맛있으니 꼭 추천드려요!

비주얼이 정말 끝내주고 바다 경치가 덤이에요.
창가 자리를 추천합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기 좋네요.
아직 못 가본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세요.
저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