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천왕이펜하우스6단지 근처에서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비가 잠시 내렸지만, 45명의 주민들이 함께 서울시청으로 향했습니다.
시청 앞에서는 경찰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집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여름 더위 속에서 60명이 모여 구로를 외쳤고, 주민들은 천왕수소발전소의 즉각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80대 어르신의 역사적 교훈과 함께 주민들의 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천왕초 학부모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큰 목소리로 외쳤고, 여러 의원들의 지지 발언도 있었습니다.

대책위원장은 주민의 권리를 강조하며 사업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집회 후, 주민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간식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SK측은 착공일정을 통보하고 있지만,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대책위는 차량기지를 돌며 착공 징후를 살피고 있으며, 광명시 주민들도 서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는 대책위원회를 결성할 예정이며, 천왕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계획입니다.

각 단지에서는 발전소 반대 홍보물을 붙이고 있으니, 아직 붙지 않은 단지에서는 관리소와 동대표에게 요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집회를 진행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활동이 지역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니, 주변에 홍보물 붙이는 것도 잊지 말고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