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님이 사시겠다고 해서 2차로 라디오가든에 갔습니다. 언제 와도 분위기가 좋고, 포켓볼과 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젊은 친구들 분위기를 깰까 봐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게 사장님의 배려를 느끼게 해줍니다. 예전엔 국수를 튀겨주는 곳이 많았는데, 여기는 처음 오픈할 때부터 지금까지 시그니처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어요. 통 크게 쏘시는 선배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선배님이 사시겠다고 해서 2차로 라디오가든에 갔습니다. 언제 와도 분위기가 좋고, 포켓볼과 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젊은 친구들 분위기를 깰까 봐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게 사장님의 배려를 느끼게 해줍니다. 예전엔 국수를 튀겨주는 곳이 많았는데, 여기는 처음 오픈할 때부터 지금까지 시그니처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어요. 통 크게 쏘시는 선배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수튀긴거 맛나죠 바삭바삭하니 식감이 좋아요. 신시가지에서 가장 오래된 루프탑바인데 관리가 잘 되어 손님이 많습니다. 선배님 덕 톡톡히 봤습니다~ 다트 게임해서 내기로 술값 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분위기만 봐도 딱 제스탈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