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는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나죠. 성동구 쪽에 해물파전 맛있게 하는 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퇴근 후에 가볍게 한잔할 곳을 찾고 있어요.

아기 옷에 묻은 과일 얼룩이 잘 안 빠져서  무향세제로 바꿔봤어요. 무향이라 세탁 후에도 인위적인 향이 없어서 깔끔하구요. 효소 성분 덕분인지 한 15분 담궈놨다가 빨면 얼룩도 싹 지워지더라구요. 민감성 피부인 아기도 발진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우유를 락토프리로만 먹는 저도 단백질 쉐이크를 찾았어요! 분리유청 단백질로 만든 쉐이크 덕분에 속도 편하고 배도 안 아파요. 꾸준히 먹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먹는 이유를 알겠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딸기 맛이라 거부감 없이 먹더라구요 ㅎㅎ 안그래도 맛없는거 싫어하는 아이인데 넘 다행이에요. 성분도 좋으니 꾸준히 챙겨 먹어야겠어요.

여름이 더 나을 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더워서 무기력한 느낌이에요.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지만, 몸이 에너지 부족한 것 같아서 진지하게 건강식품을 알아보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