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 딸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회사와 아이의 일정이 겹쳐서 힘든 날들이 많아요. 최근에는 수면마취 후에도 아이 픽업을 위해 급하게 택시를 타고 갔는데, 그 과정에서 힘든 마음이 드는 걸 느꼈습니다. 남편과의 소소한 갈등도 있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비…

가슴이 가끔 쿵쿵거려서 걱정이 되어 홀터검사를 3일 동안 했어요. 심장초음파도 함께 했는데 판막이 약간 세는 건 보였지만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대학병원에서는 이 정도면 상담도 오래 안 한다고 하네요. 다음에 증상이 더 심해지면 다시 홀터검사를 하기로 했어요. 부정맥에 대해 조심해야 할 점이나…

저희 아파트 전기검침일이 1일부터 말일까지인 걸 알고 이번 달 요금을 기대했는데, 전월 대비 3만원 정도만 더 나와서 놀랐어요. 종이명세서는 아직 못 봤지만, 관리사무소에 확인해보니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요금이었더라고요. 다음 달과 다다음 달 요금이 기대됩니다!

내일 아기 4개월 접종하고 첫 외식을 도전해보려고 해요. 산책은 자주 나갔는데 외식은 처음입니다. 아직 앉지를 못해서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을 가야할 것 같은데, 아시는 곳 아무데나 추천해주세요! 음식 종류는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