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경동시장 경동시장에서 삼치구이 사온 이야기

오늘 경동시장에서 고등어를 사러 갔는데 다 팔려서 삼치를 사왔어요. 3마리 한 바구니에 만원, 두 바구니는 만오천원이었는데, 큰 삼치가 좋다고 해서 그렇게 사왔어요. 막내 학원 갔다 와서 한 마리 구워줬더니 짭짤해졌네요. 물로 헹궈내고 키친타올로 물기 닦고 냉동실에 넣었어요. 막내가 맛있다고 잘…
오늘 경동시장에서 고등어를 사러 갔는데 다 팔려서 삼치를 사왔어요. 3마리 한 바구니에 만원, 두 바구니는 만오천원이었는데, 큰 삼치가 좋다고 해서 그렇게 사왔어요. 막내 학원 갔다 와서 한 마리 구워줬더니 짭짤해졌네요. 물로 헹궈내고 키친타올로 물기 닦고 냉동실에 넣었어요. 막내가 맛있다고 잘…
9월이 되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오늘 낮에도 크게 덥지 않았고, 저녁에 밥 먹을 때 잠깐 틀었는데 지금은 에어컨 껐어요. 선풍기 2대가 돌아가고 있지만 살만해요. 애매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창문 열어보세요. 선선합니다^^ 지구를 지켜주세요~~^^
저희 친정은 예전부터 많이 힘들었어요. 가정불화, 경제적 어려움, 가정폭력 등 남들과 많이 다른 가정에서 성장했죠. 어렸을 땐 엄마가 동생과 저를 두고 도망갈까봐 불안해하며 살았어요. 그런 환경 속에서 악착같이 살아왔고, 요즘은 엄마와 가까이 지내며 가끔 경제적으로 도와드리고 있어요. 요양보호사 등 힘든…
새벽에 소방차 소리가 너무 커서 잠에서 깼습니다. 소방차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모두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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