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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쌍문역 오지산행 후기: 무의도 해루질 경험 공유

2025년 9월 5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다녀왔습니다. 참가자는 다올, 백마탄과 함께한 5명으로, 맑은 날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6시에 쌍문역에서 출발해, 저녁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18시 30분에 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해루질은 18시 50분에 시작해 21시 30분에 종료했으며, 총 2.73km를 걸었습니다. 주말이라…

[기타] 회기역 고산농장 가을재배 일기 – 2025.09.04

고산농장에서의 가을재배 일기를 공유합니다. 탐방일자는 2025년 9월 4일로, 참여자는 다올과 현지합류(촌장)입니다. 교통편은 경춘선 회기역에서 출발하여 고산농장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날씨는 비가 오고 흐린 날이었지만, 10시경부터 비가 그쳐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요 작업은 배추와 무 방제, 그리고 다양한 작물 수확이었습니다.…

[기타] 별내역 고산농장 가을재배 작업 일정 안내

안녕하세요, 고산농장에서 가을재배를 위한 작업 일정이 나왔어요! 만남 장소는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쌍문동에서 05:30에 모이고, 고산농장에는 07:30에 도착해요. 작업은 11:00에 끝납니다. 두 번째는 별내역에서 05:40에 모여서 08:02에 고산농장에 도착하고, 역시 11:00에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작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기타] 인제에서 까치버섯과 털귀신그물버섯 이야기

최근 인제에 가서 까치버섯을 보러 다녀왔어요. 먹을 만큼 따서 집에 와서 데쳐서 막걸리와 함께 즐겼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털귀신그물버섯도 싱싱하게 구경했는데, 예전에 튀겨 먹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 맛이 생각났어요.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먹을만하더라고요.

[기타] 인천대교 꽃게잡이 다녀온 이야기

꽃게가 먹고 싶어서 꽃게잡이 배에 손을 보탰어요. 인천대교를 지나 팔미도 주변 어장에서 잡았는데, 모래뻘 지형이라 주꾸미도 많이 잡히는 곳이에요. 새벽 바다를 가르는 물보라가 정말 시원했답니다. 그물마다 커다란 꽃게들이 주렁주렁 걸려있고, 잡은 꽃게는 활어통에 싱싱하게 담아 귀항했어요. 배에서 한 냄비를 쩌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