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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0시반에 친구들과 하나개해수욕장에 가서 조개잡이를 했어요. 대규모 팀이 모여서 조개를 잡았고, 각자 필요한 만큼 가져갔습니다. 귀가길에 바닷물도 담아와서 조개를 씻고 해감시켰더니, 다음날 조개탕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해루질 장비를 사면 조개잡이도 더 수월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동출 요청하시면 됩니다.

2025년 8월 26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다녀왔습니다. 초보자로서 필요한 준비물과 해루질 중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다이소에서 물통, 갈퀴, 곤충채집기를 준비했고, 샌달과 밝은 헤드랜턴도 필수입니다. 해루질을 하면서 백합조개와 작은 골뱅이를 잡았고, 다른 일행들은 더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간조 시각이 다가오면 경찰 드론이…

게으른 탓에 늦게 나서서 용산역에서 출발해 가평에 도착한 후 버스를 타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산행을 시작하니 눈도 좋고 다시 힘을 내서 걸었습니다. 하지만 더위와 습도로 인해 힘든 산행이었고, 다이어트만 강요한 날이었습니다. 하산길에 여러 가지를 보며 힘들게 내려왔습니다.

2025년 8월 23일에 진행된 오지산행 후기입니다. 이날은 흐린 날씨 속에서 삼지구엽초를 보러 갔습니다. 양정역에서 출발하여 목적지에 도착한 후, 1.53km의 산행을 마쳤습니다. 산행 후에는 양평신내서울해장국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했습니다. 왕복 운전해주신 촌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