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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신랑이 갑자기 쉬게 되면서 기차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원래는 차를 타고 경주로 가려고 했는데, 뚜벅이 신세가 되어 기차를 타게 됐네요.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면서 기차 예약도 하고, 태화강역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서 기차를 탔어요. KTX를 타고 중딩이와 간식…

오늘 드디어 첫 시내 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삼산에서 주행했는데, 뒷 차주분들께 고생시켜드려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운전이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조금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곳으로 나가볼 계획이에요!

요양 중인 제가 아는 언니의 초대로 잠깐 내려갔더니, 직접 구운 상투과자를 주셨어요. 뚜껑에 쪽지까지 붙여주셨더라고요. 모두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작은 금액이지만, 좋은 날을 맞아 기부를 해보려고 해요. 우리의 콩저금통에 저금을 해주시면, 모일수록 더 큰 즐거움이 생길 거예요. 기부는 좋은 곳에 쓰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모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울산은 정말 살기 좋은 동네라는 의견이 많아요. 산과 바다, 강, 산업단지까지 다양한 매력이 있는 곳이죠. 많은 분들이 울산의 안전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니, 이곳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제주가 1위라는 사실이 의외라는 의견도 있네요. 울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