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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창장에서 옥수수와 튀김 사온 이야기

오늘 남창장에 다녀왔어요! 옥수수와 튀김, 도너츠를 사느라 바빴는데, 정말 덥더라고요. 시장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차에 비닐도 항상 준비해두고, 옥수수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먹으려고요. 호떡은 아쉽게도 패스했지만,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겠어요. 여러분도 남창장 가보세요!

[울산] 오늘 점심은 친구와 함께한 라면과 김치

오늘 점심은 친구와 함께 사부작사부작 준비했어요. 키위를 자를 때는 정말 힘들지만, 그 맛은 새콤달콤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라면 생각이 절실해져서 마지막 오동통면을 꺼내봤어요. 라면 창고를 채울 때가 다가왔네요. 이번에 시댁에서 받아온 김치가 안 맵고 맛있어서 라면과 찰떡궁합이에요. 이따가 아빠 퇴근하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