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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지 얼마 안 돼서 동네에 아는 사람이 없네요. 주말에 놀이터에 가봤는데 다른 엄마들이 다 아는 사이더라구요. 저는 혼자 덩그러니 서서 아이는 신나게 놀고 있는데, 어색해서 말 걸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시간만 흘러갔어요. 저처럼 소심한 엄마는 놀이터 생활이 힘드네요. 사회성 기르는…

더위가 가실듯 가실듯 가시지가 않네요… ㅠㅠ 요즘 같은 더위에 다들 어떻게 운동하고 계셔요 ~? 헬스를 다녀볼까 하니,,, 또 pt 금액이 이만저만 비싼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렇다고 단지 내 헬스장 다니자니 아쉽고 ㅠㅠ 공원 러닝을 조금 뛰어볼까 했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오네요…

아침에 첫째 유치원 보낼 때 흐릿하더니 갑자기 비가 막 오네요. 아직 운전이 미숙해서 비올 때 운전하기 부담스러운데, 둘째 어린이집 데리러 갈 때 조심히 잘 다녀와야겠어요. 언제쯤이면 맘 부담 없이 운전 잘 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열심히 전투운전 해보렵니다!

관리실에서는 인터폰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하고, 세대 간의 통화가 잘 안 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근에 인터폰을 통해 소통하려는 이웃이 있었지만,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누가 왜 인터폰을 사용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관리실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