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담배 피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그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쳐다바봤는데, 며칠 후에 담배를 끊었다고 얘기를 했다. 그리고 생각했었던 것처럼 클럽을 가는 것을 싫어할 것 같아서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다녀왔는데, 친구들이 내 눈치를 보고 클럽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입을 막으려고 애썼다. 또한 밤늦게 남자들과 만나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걱정되는데, 잔소리를 하는 것을 싫어할까봐 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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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역사상 가장 주먹이 셌던 사람
타이슨이 상당한 하드펀처라는 것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타이슨을 올타임 NO.1 펀처라고 위키면 분명히 부족함이 있습니다. 원조 핵주먹 조지포먼의 경우, 올타임 펀치력 NO.1의 자리 논쟁이 불가피할 정도입니다. 손끝만 스치는 잽이 상대에게 혼이 나갈 정도이며, 아무리 힘 준비가 잘 되어 있어도 한 방에 잠자게 만드는 진정한 핵주먹입니다. 포먼은 40대에 복귀하여 젊은 선수들을 제압함을 누구도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26살의…
비교를 안하고 살 수 있을까?
비교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많이 보이는 이 세상에서, 감히 내 생각을 말해보고자 한다. 인생은 비교하면서 선택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예를 들면, “지금 다니는 직장이 별로인데, XX 직장으로 옮기면 괜찮을까?” “못생긴 애인보다는 잘생긴 애인이 좋고, 못해주는 애인보다는 잘해주는 애인이 좋지.” “이 빵보다는 저번에 먹었던 빵이 더 맛있어.” “이 옷보다는 저 옷이 나에게 더 잘 어울리네.” “이 칫솔보다는 저번에…
돌고도는 카르마의 소용돌이를 끊어내야 한다.
예를 들어, 나 같은 경우도 과거의 나쁜 습관 같은 것이 불쑥 불쑥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에 유독 커뮤니티에 들어오면 누군가가 악질적으로 시비를 걸기도 잘합니다. 상대는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며 인간을 진빠지게 꼬투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사람을 끌어들인 건 내 카르마입니다. 내 안에 어떤 뜨겁게 소용돌이치는 카르마의 전조증상을 스스로가 재빠르게 알아차리고 실수를…
게자리 여자의 이상형 설명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희생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자리 여성이지요. 마음이 여리고 착해서 눈물도 많습니다. 속상하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눈이 퉁퉁 붓도록 서럽게 울고 나서야 어렵사리 마음을 털어 놓곤 하는군요. 그러나 내 짝이 아닌 사람에게는 아주 매정하고 차갑게 굴 수 있는 냉정한 면모도 있네요. 게자리 여성은 운명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잠시 스쳐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