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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안전교 아이들 자전거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어젯밤 8시 반쯤 교보문고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맞은편에서 역주행하는 자전거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 자전거를 탄 아이는 중학생 정도로 보였고, 친구와 함께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죠. 남편이 경적을 울렸지만 이미 지나간 후라 아쉬움이 남았어요.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기타] 아파트 화장실 추가 공사 후 방에서 나는 냄새 문제

안녕하세요, 최근에 아파트로 이사 온 사람입니다. 원래 화장실이 하나였는데, 방의 붙박이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화장실을 추가했어요. 그런데 그 방에 들어갈 때마다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하수구 냄새는 아니고, 화장실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데, 방에서 시멘트와 습기 찬 냄새가 나요. 공사할 때 사용한…

[기타] 카페에서 대학생 과외, 과연 괜찮을까?

엄마들 마음은 다 같죠. 카페에서 아이들이 공부할 거라고 기대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 학생 선생님이 영어를 가르치는데, 혼자서 구문을 끊어 해석하고 단어를 나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틀린 해석도 들리고, 학생들은 핸드폰을 보며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외를 시키려면 카페나 스터디룸은 적합하지 않은…

[기타] 중학교 설사와 배아픔으로 고민하는 중1 여아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을 둔 부모님께서 고민을 털어놓으셨어요. 어릴 때부터 밥을 잘 안 먹던 아이가 요즘 들어서 조금만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도 자주 한다고 하네요. 특히 아침은 아예 못 먹고, 햄버거나 피자 같은 음식을 먹으면 꼭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