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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훈련소에 입소하게 되어 준비물을 챙기고 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세면도구와 기본 용품은 제공된다고 하지만, 아이가 피부가 예민해서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면 금방 트러블이 생기거든요. 특히 면도할 때마다 붉어지고 따가워서 걱정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훈련소에 면도용품을 보내는 것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에어컨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저와 남편 모두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고 있어요. 기침감기약을 챙겨야 할 것 같은데, 혹시 좋은 감기약 추천해 주실 분 계신가요?

7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 공부 시키는 게 쉽지 않죠? 저도 그런 고민을 하다가 아소비 공부방에 보내기로 했어요. 아이가 벌써 공부방에 가는 게 마음이 좀 아프긴 한데, 그래도 한글을 잘 배워오겠죠? 다른 부모님들의 경험담도 궁금하네요.

요즘 낮에는 폭염이 계속되고, 밤에는 열대야로 잠을 잘 자기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큰아이가 기침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침감기약을 찾고 있는데, 혹시 추천할 만한 약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