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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 전안초 일대 자전거 타는 학생들, 안전이 걱정이에요

운전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글이 올라왔네요. 아동학대 신고가 두려워서 아이들에게 뭐라 하지도 못하고, 그냥 하소연할 수밖에 없다는 마음이 이해가 가요. 매일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을 보면서 사고가 날까 걱정이 크고, 운전할 때 조심해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부모님들이 좀 더…

[중리] 토요일의 음감회, 감정이 흔들린 순간

출근하지 않는 토요일, 늦잠을 자고 느지막히 볼일을 보고 저녁을 먹고 출발했어요. 친구 회사에서 음감회가 열린다고 해서 달려갔습니다. 맥주 한 캔을 따고 가사를 음미하며 노래를 듣고 마시는데, 원래 듣던 노래가 아니었지만 가사를 보고 약간 울 뻔했어요. 그냥 무덤덤하게 부르는 가사가 지금의…

[중리] 중학교 학교 방과후 태권도 선수부 모집 안내

태권도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추천을 받은 학생이나,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은 학생, 힘든 훈련을 이겨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학생, 집중력과 끈기를 향상시키고 싶은 학생 모두 환영합니다. 입단 시에는 최고급 도복과 띠가 지급되며, 교육비와 대회 참가비용은 전액…

[중리] 주말 저녁, 간단한 비빔밥과 샤인머스켓 케이크로 해결하기

주말은 주부들에게 삼시세끼 준비가 힘든 날이죠? 오늘 저녁은 초간단 비빔밥으로 해결했어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다 썰어서 찜기에 쪄주고, 계란 3알을 넣고 아끼는 국산 참기름을 한 바퀴 둘러주면, 건강하고 맛있고 편한 밥이 완성됩니다~^^ 양푼에 슥슥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 후식으로는 낮에 미리…

[중리] (14일차) 콧바람

최근에 가족들과 함께 바람 쐬러 다녀왔어요. 점심도 챙겨주고, 잠깐 바깥바람을 느끼고 왔답니다. 절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한바퀴 돌며 절도 올리고, 근처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고 나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저녁 준비를 위해 급히 귀가했지만,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