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놀이공원 에버랜드 방문 시 매너를 지켜요!
에버랜드에 가면 외국인, 특히 중국 관광객이 많아서 우리나라의 매너를 잘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친척이 한국에 와서 에버랜드에 갔는데, 놀이공원의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모두가 최소한의 시민의식을 지켰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워터펀 시즌이…
에버랜드에 가면 외국인, 특히 중국 관광객이 많아서 우리나라의 매너를 잘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친척이 한국에 와서 에버랜드에 갔는데, 놀이공원의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모두가 최소한의 시민의식을 지켰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워터펀 시즌이…

혼자서 에버랜드에서 오픈부터 마감까지 신나게 놀고 왔어요. 썬더 3번 타고, 티익은 무서워서 한 번만 탔네요. 로스트밸리는 두 번 탔고, 제트님을 보고 싶었지만 같은 여자분만 두 번 봤어요. 아마존은 물벼락이 무서워서 혼자라 못 탔고, 바이킹은 연속으로 두 번, 롤링은 한 번…
임산부를 위한 스마일게이트가 있다고 들었는데, 현재는 없는 건가요? 토요일 오전 10시에 도착할 예정인데, 그 시간에 줄 서면 늦을까요? 오픈런을 해야 할까요? 오픈런을 하면 기다리는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23개월 아기와 함께 기다리기 힘들 것 같은데, 차라리 11시쯤 들어가는…
다음 달에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면, 42개월 된 아기와 함께 놀이기구보다는 동물과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에버랜드에 가려고 해요. 그런데 금요일과 일요일 중 어느 날이 더 나을지 고민 중이에요. 여러분의 경험이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이번 24일 일요일에 신랑과 37개월 된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려고 해요. 지방에서 가는 거라 정보가 부족한데, 사람들이 많이 몰릴까 걱정이네요. 글을 보면 대기 시간이 몇 시간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3시에 입장할 예정인데, 그 시간에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