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주말 장보러 갔다가 물가에 놀란 이야기
주말에 가족들과 장보러 갔는데, 남편이 카트에 먹고 싶은 걸 마구 담더라구요. 가격을 전혀 안 보고 고르는 것 같아서 계산대에서 금액 보고 둘 다 깜짝 놀랐어요. 20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무려 30만원이나 나왔거든요. 요즘 물가 진짜 너무하네요. 마트 갈 때마다 고민이 늘어나는…
주말에 가족들과 장보러 갔는데, 남편이 카트에 먹고 싶은 걸 마구 담더라구요. 가격을 전혀 안 보고 고르는 것 같아서 계산대에서 금액 보고 둘 다 깜짝 놀랐어요. 20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무려 30만원이나 나왔거든요. 요즘 물가 진짜 너무하네요. 마트 갈 때마다 고민이 늘어나는…
전어회가 너무 먹고 싶어요! 신랑은 어류를 안 먹어서 혼자라도 가고 싶습니다. 저렴하고 신선한 회집 추천 부탁드려요. 혼자 가도 눈치 안 주는 곳이면 좋겠어요. 전어철 끝나기 전에 꼭 가고 싶습니다.
반세오를 정말 좋아하는데, 민락동의 미스터포x에서 자주 먹어요. 여기보다 더 맛있는 곳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비 오는 날에는 튀긴 음식이 땡기네요.

동태찜집이에요~ 아구찜은 먹어봤지만 동태찜은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주 2회씩 갔어요!

성수동에 위치한 1인 5천원의 한식뷔페가 있다고 해요. 운영 시간은 11시부터 2시 또는 3시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렴한 가격에 매끼니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