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서 손님 접대를 할 일이 생겼는데, 좋은 오마카세 추천 좀 부탁드려요. 가성비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니, 분위기나 서비스가 고급스러운 곳이면 좋겠어요. 스시모리는 휴무라서 다른 곳을 찾고 있어요.

아이 지문등록을 하려고 하는데요. 지구대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금호역이나 신금호역 근처에 어떤 곳이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뒷베란다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두었어요.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한여름의 더위와는 다르게 기분이 좋네요. 아이 학원에서 돌아오면 다시 에어컨을 틀겠지만, 이렇게 잠시라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해요.

머리를 잘랐는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기분이 정말 안 좋네요. 후기 보고 믿고 간 곳인데,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네요.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여전히 불만족스럽습니다. 머리스타일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남편이 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보약을 지어주고 싶어요. 혹시 괜찮은 한약집이나 보약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한 달치 가격도 궁금한데, 너무 비싸면 부담스러워서요. 여러분의 경험담이나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