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출산한 후 아기와 함께 지낸 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육아는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오늘 아기가 울어서 멘탈이 무너졌지만, 잠에서 깨어난 후 웃는 모습을 보니 다시 힘이 나네요. 모든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 저녁 준비를 해야겠어요.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 후 조깅을 시작했는데, 무릎에 통증이 생겼어요. 발목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슬로우 조깅을 했지만, 이제는 오래 걸으면 아프고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요. 정형외과를 가봐야 할지, 좀 더 지켜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보니 2년에 한번꼴은 이런 장마철에 누수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재작년에 우수관 공사를 했었는데 이번엔 화장실 바닥이 문제인 것 같아요. 아래층에 물 번짐 자국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 집 화장실 바닥에 타일과 욕조 사이에 틈이 생기고 줄눈 부분이 약간…

고딩딸이 갑자기 귀를 뚫겠다고 해서 고민 중이에요. 친구가 홍대에서 했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해주고 싶지만 미드타운 근처에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뚫고 나서 바로 역 먹는 게 좋은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