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봉명사거리에서 구로통닭을 다녀왔어요. 전기구이 통닭 안에 찰밥이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거든요. 사장님 부부가 12시에 퇴근하시기 때문에 비슷한 곳을 찾다가 구로통닭을 발견했어요. 율량동에도 지점이 있지만, 봉명점으로 갔더니 간판이 구로통닭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비가 많이 와서 이동하기 귀찮아서 들어갔는데, 앞에 계신 분이 인생 통닭집을…

무심천에 위치한 언니네 칼국수는 해장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육수가 정말 맛있고, 저녁 5시 이후에는 육전도 추천합니다. 등심샤브 육수와 함께 뽁음밥도 별미랍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오창 아파트 옆 상가에 새로 오픈한 샤브아키에 다녀왔어요! 깔끔한 매장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덕분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초밥과 샤브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가격 대비 양도 많아서 좋았고, 생맥주도 무한리필이라 저녁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샤브고기의 질도 좋고 요리…

상당구 가덕면에 위치한 육백만두에서 당면이 들어가지 않은 김치만두를 맛보았어요. 지인이 추천해줘서 방문했는데, 포장 손님들도 많더라고요. 미리 전화 예약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6개에 8천원인데, 만두 속이 꽉 차고 육즙이 가득해 매콤한 맛이 일품이에요. 약간 짭쪼름해서 라면이나 찌개에 넣어 먹으면 해장하기 딱…

오늘 CGV 서문에서 공짜 영화 티켓을 얻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영화는 좀 무서웠지만, 소부떡볶이 오픈 소식에 기대가 컸죠. 양배추가 올라간 떡볶이는 처음엔 낯설었지만, 마법가루를 사서 요리해보니 정말 맛있었어요. 중간 매운맛 1kg을 구입했는데, 요리 초보인 저에게는 강력 추천합니다. 가루를 물에 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