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광복절 기념, 태극기 게양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광복절 80주년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태극기를 건 집이 몇 안 되네요. 지금이라도 태극기를 게양해주세요. 태극기 훼손이 되지 않는다면 비가 와도 계양 가능해요. 오늘의 내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우리 선조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해주세요. 파란 하늘에 휘날리는 태극기가 너무 예쁩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영등포] 간단 가지 요리 레시피

드팩님의 옥상에서 직접 키운 가지로 만든 요리입니다. 가지의 꼭지를 따서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고, 말랑해진 가지를 반으로 잘라 칼집을 넣어줍니다. 가지에 전분을 뿌리고 오일에 앞뒤를 노릇하게 굽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간장, 물, 맛술, 설탕, 생강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알맞게 구워진…

[영등포] 관리사무소 누수와 곰팡이 냄새 문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년 전 누수 때문에 석고보드와 도배를 교체했어요. 그런데 이번 6-7월에 작은 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방 아래와 천장에 곰팡이가 생겼더라고요. 관리사무소 직원이 위층에 사람이 없어서 수도계량기를 확인했는데 물이 돌아가는 게 없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누수인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

[영등포] 밤늦게 인터폰으로 층간소음 민원 관련 경험

안녕하세요 미드님들~~ 어제 밤 11시58분에 인터폰이 울려서 놀랐어요. 상황실에서 영어공부 소음 때문에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은 자고 있었는데, 왜 저희 집이 민원 대상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가요. 밤늦게 이렇게 세대를 콕 찝어서 민원 확인 없이 인터폰하는 게 맞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