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면 폐채석장에서 사람이 빠진 것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어제(27일) 오전 9시 반쯤 ‘채석장에 남편 차량과 신발만 남아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경북 구미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차량 구입비 총 86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소 승용차와 수소버스, 전기버스 등 43대에 대한 구입비 지원 계획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청 접수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 구미시는 수소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수소 충전소도 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칠곡 주변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대구광역시의 발전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도시 주변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평가 등급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조건부 해제가 더 합리적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의 장점으로는 산업과 주거의 연계…

경부고속선만 운행하는 KTX는 정상운행이 되는걸 고려한다면 서대구역 ‘만’ 경유하는 경부고속선 KTX는 서대구역 미경유로, 밀양구포경유 경전선이나 경부선 KTX의 경우에는 동대구행으로 타절하는 형태로 해서, 경부선을 이용하지 않고, 경부고속선만 이용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을텐데 그냥 일괄 다 운행중지 해버린건 아쉬운 대처라고 봅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