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2통에 사은품 갈치속젓까지 포함된 파지 명란을 2만원 언저리에 구입했어요. 트러플 오일과 실파를 올리면 훌륭한 술 안주가 됩니다. 물건이 좋아서 친구에게도 선물할 예정이에요. 오늘은 착한감자탕에서 빨.뚜 한 잔 했는데, 첫 잔이 식도로 넘어가는 느낌이 아직 적응이 안 되네요.

냉동실에서 오징어를 꺼내 콩나물국밥을 만들었어요. 육수를 내고 콩나물을 데치고 오징어도 데쳐서 밥 위에 올리고 육수를 부었답니다. 뜨끈하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씨앗젓과 함께 먹으니 더 잘 어울렸어요. 후식으로 무화과도 먹고, 바람이 솔솔 부는 밤에 산책도 했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였어요!

더운 날씨에 요리하는 게 힘들지만, 좋아하는 음식으로 간단하게 차려 먹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김치와 나물반찬, 샤브용 고기, 전복 백숙 등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며, 냉장고 재료로 맞춤 김밥도 만들어 먹습니다. 외식과 배달음식도 즐기며,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일상도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저녁 되세요!

아직 개운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업체와의 약속으로 출근은 했어요. 퇴근 후 집밥은 먹고 싶은데, 내게 밥해주는 사람은 없네요. 오늘은 김치찌개 먹기로 했어요. 요기요기.. 김치찌개 맛집이랍니다. 맛있는 곳은 여기저기 알려야지요. 반찬도 맛있고, 김치찌개도 넉넉하게 나와서 집에서 먹는 맛 그대로 칼칼하고 깔끔해요. 밀면도…

ㄴㄹ에서 겁도 없이 꼬시래기를 4kg이나 샀어요. 딸아이가 이걸 참 좋아하거든요. 첫 눈 올때까지 먹어야겠어요. 몽실이네에서 갈비탕 너무 맛있게 먹어서 10만원 무배 맞추려고 이것저것 사 봤어요. 제육볶음 9900원,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고 딱 깔끔한 매콤한 맛이에요. 벌써 주말이네요. 오늘만 잘 보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