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어린이집을 옮길까 고민 중이에요

현재 40개월 남아가 만2세반 민간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만 기저귀를 못 떼고, 친구들은 거의 다 떼었더라고요. 변비가 심해서 응가를 자주 보는데, 어린이집에서 응가를 안 한다고 선생님이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저귀를 안 뗀 친구들이 많은 어린이집으로 옮길까 고민 중이에요. 비슷한…

[영등포] 주말마다 숙제전쟁, 여러분의 비법은?

애가 초등학생이 되고 나니 해가 갈수록 숙제와 전쟁이네요 ㅎㅎ 숙제 양도 갈수록 늘고 시키는 사람으로서 애눈치 잔소리 하기 짜증내는 아이 비위맞추거나 화내기 ㅋㅋ 다들 어떻게 공부시키세요? 비법 있나요 ㅋㅋ 갈수록 말도 안듣는다는 선배들 말에 걱정이네요 ㅎㅎ 스스로 시키자니 저도 어릴때…

[영등포] 로봇청소기 사용 후기

청소를 잘 안하는 편인데, 아파트로 이사 온 후 무선 청소기를 구매했어요. 처음에는 주 2회 청소하다가 점점 2주 1회로 줄어들었고, 침대 아래는 청소기가 닿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로봇청소기를 샀는데, 정말 신세계네요! 무선 청소기보다 로봇청소기를 먼저 살걸 그랬어요. 구석구석 잘 돌아다니고,…

[영등포] 초등1학년 아들의 수영 도전과 고민

초등1학년 아들이 물을 무서워하다가 드디어 얼굴을 물 속에 담그는 데 성공했어요! 매번 샤워할 때도 얼굴에 물이 닿는 걸 싫어하던 아이라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큰 아이는 사설 어린이 수영장에서 1년 4개월 정도 수영을 배운 후 문래청○○센터에서 수업을 듣고 있어요. 이제 둘째도 수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