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요리를 시작했는데, 연근조림이 한 시간째 쫄아들 기미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간장과 알룰로오스를 사용했는데, 물도 중간중간 버리고 흑설탕도 추가했어요. 블로그에서는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를 못 봤는데, 혹시 요리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물엿이나 조청은 없어서 알룰로오스를 넣었어요.

요가를 등록했는데, 편한 옷을 입고 가면 될까요? 주민센터 요가는 어떤지,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하는지 궁금해요!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그런가요? 엄마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요. 외동 여자 아이라 아직 맘이 안 놓여서 이런저런 상황과 맞물려 지금까지 전업으로 있었는데, 내년에는 아이 학원비도 많이 들고 이제 저학년도 벗어나는 나이니 슬슬 일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그러네요.…

죽전 보정동 쪽에서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실 곳 있나요? 어머님 수술 후 아버님 간식으로 떡을 사가려고 해요. 떡 외에도 간식거리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차문에 기스가 나서 도장을 고민 중인데, 공식 센터보다 저렴하게 도장할 방법이 있을까요? 센터는 전체 도색을 하니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