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진원가든에서 흑염소탕 처음 먹어봤어요!

일행 추천으로 가게 된 진원가든에서 처음으로 흑염소탕을 먹어봤어요. 대중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걱정이 많았는데, 들깨가루를 넣으니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고기도 이질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사장님 내외분이 피곤해 보이셔서 한 그릇 드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전주] 전주 신시가지 분위기 최고 라디오가든

선배님이 사시겠다고 해서 2차로 라디오가든에 갔습니다. 언제 와도 분위기가 좋고, 포켓볼과 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젊은 친구들 분위기를 깰까 봐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게 사장님의 배려를 느끼게 해줍니다. 예전엔 국수를 튀겨주는 곳이 많았는데, 여기는 처음 오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