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엄마랑 오랜만에 외식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던 집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엄마랑 오랜만에 바람 쐴 겸 점심 먹으러 갔는데, 근처에 송담추어탕이라는 곳이 있어서 가봤어요. 엄마 입맛에 딱 맞았는지 순식간에 밥 한 그릇 뚝딱 하시더라구요! 보통 추어탕은 비리다고 싫어하시는데 여긴 그런 거 없이 국물이 개운해서 괜찮았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70세…

[수원] 권선동 고기집 방문 후기

권선동에 외식하러 갔는데, 고기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가격이 정말 착하고, 고기 질도 좋았어요. 특히 된장찌개와 눈꽃치즈 볶음밥이 인상적이었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