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길이가 항상 길어서 수선하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짧고 예쁜 바지를 입고 싶어도 멋이 안 나서 아쉬워요. 수선 안 하고 그냥 입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흑염소랑은 진짜 인연 끊었다고 생각했거든요. 한 번 예전에 어디서 한 모금 마셨다가 그 비릿한 맛이 하루 종일 입에 남아서… 그 이후로는 흑염소 농장 근처에도 안 갔어요 ㅋㅋ 그런데 최근에 너무 피곤해서 출근하자마자 하품만 하고 커피도 하루에 세네 잔씩 먹는데도…

아기가 땀이 많아서 땀띠가 자주 생기고 있어요. 수분감 있고 피부 진정에 좋은 물티슈로 바꿔야 할까 고민 중인데, 자극 없이 아기 몸을 닦아줄 수 있는 물티슈 추천 부탁드려요.

옛날부터 피로도가 쌓여서 그런가 이제는 잠깐 쉰다고 해서 좋아지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꾸준히  흑염소진액을 먹어주고 있는데 이거 좀 좋은 것 같네요^^ 일단 다른거랑 다르게 암컷 사용해서 직접 만드는 곳이라서 그런가 누린내도 안나고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