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진원가든에서 흑염소탕 처음 먹어봤어요!

일행 추천으로 가게 된 진원가든에서 처음으로 흑염소탕을 먹어봤어요. 대중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걱정이 많았는데, 들깨가루를 넣으니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고기도 이질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사장님 내외분이 피곤해 보이셔서 한 그릇 드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전주] 전주 신시가지 분위기 최고 라디오가든

선배님이 사시겠다고 해서 2차로 라디오가든에 갔습니다. 언제 와도 분위기가 좋고, 포켓볼과 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젊은 친구들 분위기를 깰까 봐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게 사장님의 배려를 느끼게 해줍니다. 예전엔 국수를 튀겨주는 곳이 많았는데, 여기는 처음 오픈할…

[기타] 진안 고원 숲 팬션 & 캠핑장 소개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할배가 여행 떠날 때마다 들리는 곳입니다. 지난 7월 초부터 휴가를 가지면서 중간중간 들려서 쉼을 가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7번 국도를 타고 고성까지 가는 여행의 시작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할배의 소개로 가면 +@가 있을지도요.

[기타] 핸더 아중점 방문 후기

최근에 친구와 함께 핸더 아중점을 다녀왔어요. 지난번에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짰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핏자의 맛은 변함없이 괜찮았고, 스테이크도 본전 생각이 나게 했어요.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게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