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아들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최근에 아들의 훈련소 수료식 때문에 충남 세종에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는 3명이었는데, 돌아올 땐 2명이어서 뭔가 허전한 기분이었어요. 딸이 하는 말이, 엄마들끼리 우황청심원을 나눠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아빠들도 울고 있더라고요. 마지막 10분이 왜 이렇게 짧게 느껴졌는지 원망스럽기도 했어요. 아주 긴 여행이었지만,…

[목포] 아기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15개월 된 아기 앞머리를 잘라주고 싶은데, 남악이나 오룡 쪽에 잘하는 미용실이 있을까요? 베냇머리 이후 처음이라서 아기가 많이 울까 걱정되네요. 아기 전문으로 잘하는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