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동에 위치한 ‘하루하루’는 좁은 입구와 실내가 특징인 곳이에요. 주로 꼬치와 오뎅을 판매하는데, 킨죠와 비슷한 컨셉이지만 가격 면에서 하루하루가 더 매력적이에요. 꼬치의 맛은 킨죠가 더 좋다고 느꼈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하루하루가 더 나은 선택인 것 같아요. 오뎅은 국물이 시원하고 짭짤해서 계속 먹게…

안양시와 서울 관악구 경계에 위치한 원주옻닭전문점은 30년 전통의 맛집입니다. 관악산 유원지와 가까워 먹거리촌이 형성된 곳으로, 다양한 맛집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 후 방문하면 기본찬이 세팅되어 있고, 김치와 도토리묵도 괜찮습니다. 특히 마늘과 고추 짱아치가 별미입니다. 옻닭 대신 옻오리를 주문했는데, 서비스로 옻순까지 제공받아…

팔팔어시장에서 1차를 마친 후, 경안동의 LP바에 방문했어요. 저녁 9시쯤 도착했을 때는 손님이 2명 정도 있었고, 야외와 실내 테이블도 한 테이블씩 비어 있었죠. 그런데 잠깐 칵테일을 즐기고 있던 사이에, 어느새 모든 테이블이 꽉 차더라구요. 음악을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기에…

금요일 저녁에 방문한 팔팔어시장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물회와 우니&단새우를 주문했는데, 물회는 양이 넉넉하고 우니도 생각보다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계획입니다.

탄벌동에 위치한 민정이네 손만두는 매운만두가 특히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에요. 탄벌중학교 정문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가게 외관은 노란색 바탕에 빨간 글씨로 되어 있어 눈에 확 띄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아쉽게도 만두전골은 현재 없지만, 다른 메뉴들도 괜찮아요. 고기만두는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