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갈비미역 비 오는 날, 딴다르다에서의 특별한 저녁

금요일 저녁, 비가 내리는 날에 원성동으로 향했어요. 호서대 뒷길을 통해 21분 만에 도착했답니다! 일행이 택시를 잡지 못해 기다리다가, 맥주 한 잔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주문한 메뉴는 치킨해물범벅, 닭가슴살냉채, 갈비미역뚝배기였어요.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짭조름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특히 갈비미역뚝배기는 뼈째 들어가서 신선한…
금요일 저녁, 비가 내리는 날에 원성동으로 향했어요. 호서대 뒷길을 통해 21분 만에 도착했답니다! 일행이 택시를 잡지 못해 기다리다가, 맥주 한 잔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주문한 메뉴는 치킨해물범벅, 닭가슴살냉채, 갈비미역뚝배기였어요.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짭조름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특히 갈비미역뚝배기는 뼈째 들어가서 신선한…
어제 벙 2차에서 즐긴 식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년 넘게 운영된 이 식당은 59,000원에 300그램의 한판모듬을 제공합니다. 구성은 토시, 치마, 부채, 업진살로, 100그램당 2만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네요. 술이 들어가니 분위기가 더 좋았고, 고기집보다는 술집 같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카스님이 직접 구워주신…
어제 신라스테이 뒷편에 위치한 ‘김이가 김밥’에서 친구의 지인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주문한 해물탕은 시원한 국물이 정말 끝내주고, 갈비찜은 뼈가 쏙 빠질 정도로 연하게 잘 익어서 양념에 밥 비벼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기본찬들도 손맛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고, 김밥은 참기름 향이…
이번에 처음으로 번개 모임을 열어봤어요. 함께 해주신 분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일남일녀님, 앙마둘리형님, 기둥님, 바카스님, 싱고마마님, 가을동화님 모두 감사해요! 시간이 없어서 라벨 확인도 못하고 나왔는데, 블루라벨이 아닌 다른 술을 들고 나왔네요. 다음 번에는 꼭 블루라벨을 가져갈게요. 가게에 도착하니 벙주가 제일…
최근에 해물화짬뽕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한동안 맛이 변한 것 같아서 안 갔었는데, 매운 게 땡겨서 다시 방문했죠.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