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혼자 마시는 커피가 제일 맛있을 때

오랜만에 애들 없이 혼자 카페에 앉아 있어요. 뭘 안 해도 되는 시간이 이렇게 귀한 거였나요… 시끄러운 음악도 좋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ㅎㅎ 이런 작은 휴식이 큰 위로가 되네요. 엄마들도 가끔 숨 쉬는 시간 꼭 챙기세요.

[상암] 실내자전거 사용 경험 공유해요

만보와 실내자전거 중 고민하다가 실내자전거를 선택했어요. 집에 배송된 지 일주일 정도 되었고, 살살 타고 있는데 아직 목표가 없어서 그런지 그냥 타는 것만으로도 재밌네요. 목표를 정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집에서 타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