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를 하며 완도를 다녀왔습니다. 구계등의 신기한 계단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해무가 끼어 있는 바다의 절경은 정말 멋졌어요. 겨울에는 동백꽃 군락지가 더 아름다울 것 같고, 월출산의 녹차밭도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다음에 천디모 회원님들과 다시…

고온 다습한 서풍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하네요. 올 여름은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길게 느껴집니다.

서울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무료 샤워장이 뚝섬역에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샤워장뿐만 아니라 헬스장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운동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14일, 장항습지 상리공생과 함께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 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있었습니다. 지뢰 등 안전교육을 마친 회원들과 해설사 30여명이 참여해 생태계 교란종인 가시박을 제거하는 등 장항습지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