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재택근무에 대한 부러움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요…, 출퇴근은 정말 피로한 것 같아요. 비 오는 날의 피곤함과 목요일의 힘든 기분을 공유하며, 일찍 자고 내일을 준비해야겠네요.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요…, 출퇴근은 정말 피로한 것 같아요. 비 오는 날의 피곤함과 목요일의 힘든 기분을 공유하며, 일찍 자고 내일을 준비해야겠네요.
제가 가끔 애용하는 로컬 맛집 중에 태안 근처에 있는 박속 낙지탕 집이 있는데, 지난주 방문하니 요즘에는 낙지 크기 때문에 오징어로 대체 한다네요. 맛은 비슷하다 했는데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주인장 왈, 요즘 잡히는 낙지의 사이즈가 너무 작아 제철에는 한두 마리 들어갈…
롱다우트(바나네) 무화과가 드디어 익기 시작했습니다. 크기도 크고 맛도 좋습니다. 하루에 10개 이상씩 익어가고 있어요. 무화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어금니 신경치료 후 이가 아픈 건지 잇몸이 아픈 건지 모르겠어요. 병원에 가서 진찰받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욱신욱신 아프네요. 3군데 치과를 갔는데 모두 이상 없다고 하더라고요. 잇몸 치료와 스케일링도 했는데 여전히 아파요. 분명 이상이 있어서 이런 건데, 치과 어디를 가봐야 할까요? 추천…
빗소리에 잠깼어요. 벌써 온 건지, 지금 온 건지 모르겠지만 문 닫으세요.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