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시골애 방문 후기

이전하고 처음 가봤어요. 넓고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졌더라구요. 예전 매장은 좁고 주방도 그닥 깨끗해 보이지 않았거든요. 너무 달고 짜고 하지 않아서 좋아요. 과한 양념도 없어서 다 먹고 나서도 양념이 많이 남지 않아요. 청국장도 맛있구요. 다만, 그릇이 다 플라스틱 😐
이전하고 처음 가봤어요. 넓고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졌더라구요. 예전 매장은 좁고 주방도 그닥 깨끗해 보이지 않았거든요. 너무 달고 짜고 하지 않아서 좋아요. 과한 양념도 없어서 다 먹고 나서도 양념이 많이 남지 않아요. 청국장도 맛있구요. 다만, 그릇이 다 플라스틱 😐
병천에 있는 충남집에 다녀왔어요.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부속이 많아서 남편이 덜어줬고, 국물이 깔끔하고 잡내가 없어서 좋았어요. 순대국을 시켰는데, 한 사람이 순대만 먹고 싶다고 하니 센스 있게 반반 나눠주셨어요. 뼈탕과 전어구이도 맛있었고, 살이 찌는 하루였답니다.
여기도 정말 오래된 집이죠~~^^ 마눌님, 똥강아지가 정말 좋아라 하는 집!! 집에서 40분 거리이지만 두세 달에 한 번씩은 꼭 가는 것 같아요!! 셋이 가서 떡볶이 1, 쫄면 1, 일반공기밥 1 시켰어요. 평일(월~금) = 09시00분 ~ 15시40분, 주말(토~일) = 09시00분 ~ 20시40분.…
그제 딸램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포장했어요~~ 대형마트 초밥보다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회를 안 먹으니 장어만 뺏어 먹었어요 ㅋㅋ 가끔 포장하고 근처 중앙즉석우동에서 소바도 포장하면 한끼 식사로 좋아요~~
이번주 토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하는 축제에요~ 낮에는 승마체험을 하고 저녁엔 드론쇼를 한다고 하네요. (드론쇼는 6일, 13일 8시 30분에만 한대요ㅎㅎ) 푸드트럭도 많이 온다고 해서 먹을 거 먹으면서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