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할 때마다 음식이 너무 달다는 느낌이 들어요. 된장찌개도 달고, 양념갈비도 너무 단맛이 강해요. 비빔밥에도 설탕이 들어가는 것 같고, 요즘 아이들 입맛에 맞추다 보니 음식이 인위적으로 달아진 것 같아요. 외식 메뉴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쉬워요. 회나 생고기집, 짭짤한 샌드위치…

요즘 날씨가 그나마 좀 괜찮아진 것 같지 않으세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였는데, 요즘은 그래도 바람이 좀 불고 예전보다는 덜 덥더라구요. 아직은 확실히 여름이라 낮엔 땀이 나긴 하지만 😂 그래도 견딜만해진 것 같아요. 아이랑 잠깐 나가서 놀기도 한결…

아이가 깁스를 해서 하교 때 고정으로 이용하고 싶은데, 카카오택시 등에서 예약이 가능한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초4 여아를 둔 학부모입니다. 수학학원은 다니지 않고 방학 동안 한 학기 예습을 하며, 학기 중에는 심화 문제집을 풀고 있습니다. 최근에 선행 학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학습도 벅차서 고민이 많습니다.

연산은 하나도 안하고 있는데 주산 시켜보면 좀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한데요. 어머님들 주산 예전에 배우신 분들은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주산을 하나도 몰라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