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바선생이 나타났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사 온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바선생을 보게 되었어요. 7살 딸이 베란다에 있었는데, 태연하게 바선생이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정말로 작은 바선생이 있었고, 기절할 뻔했어요. 신랑이 없어서 잡아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몇 번 놓쳤다가 겨우 잡았어요. 이런 벌레가 어디서 온 걸까요? 무슨…
[성동] 여드름 관리,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초5와 중1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초5 아이는 좁쌀 여드름이 올라오는 것 같고, 중1 아들은 이마에 여드름이 나고 있어요. 피지오겔을 사용해봤고, 클렌징은 약산성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화장품과 클렌징 제품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학창 시절 여드름이 없었지만, 악건성과 잔주름이…
[성동]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감자튀김 만들기
어제 햄버거 세트의 감자튀김이 너무 짜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오늘은 감자 세 개를 가지고 에어프라이어로 생감자튀김을 만들어봤답니다.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물에 잠시 담궈둔 후, 대충 썰어서 허브솔트와 오일을 뿌리고 에어프라이어에 15분 돌렸더니 정말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나더라고요. 아들이 치즈도 올려야 한다고…
[성동] 엄마의 분리불안, 어떻게 극복할까요?
아기가 돌이 좀 안된 상태인데, 밤에 통잠을 자고 있어요. 그런데도 제가 매일 옆에 가서 잠들게 되네요. 엄마가 분리불안인가 싶어요. 아기가 킁킁 냄새를 맡다가 혼자 만지다가 침대 구석에서 잠들기도 하고요. 남편과 분리수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도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복직할…
[성동] 행당 칼국수 오픈 소식과 후기
행당에 새로 오픈한 칼국수 집이 50% 할인 행사 중이라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맛은 정말 좋았고, 면이 도삭면처럼 도톰하더라고요. 보리밥도 나오는지 몰랐는데 만두까지 시켜서 배불리 먹었답니다. 양이 많아서 초등학생 아이도 한 그릇을 싹 비웠어요. 기존 충무김밥 자리에서 운영되고 있고, 자리는 많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