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휘경동] 아이 생일선물 준비하기, 고민이 많네요!

어제 밤에 생일선물을 준비하는 걸 깜빡하고 말았어요. 그래서 오늘 어쩔 수 없이 다이소에 갔다왔는데, 아이의 취향을 잘 모르니 선물 고르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아들에게 넌지시 물어보라고 했는데, 과연 제대로 물어봤는지 의문이네요. 덕분에 다이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포장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이문휘경동] 온디앨리 카페 방문 후기 및 추천

지난주에 다녀온 온디앨리 카페에 대한 후기를 남겨요. 영혼의 단짝과 함께 11시에 만나서 오랜 시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카페 내부는 깔끔하고 애완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어요. 작은 테이블 4개와 큰 테이블 2개가 있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어요. 직접 만든 케이크가 맛있어서 재방문…

[이문휘경동] 남편이 자꾸 식재료를 사줘서 고민이에요

음식을 잘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남편이 자꾸 식재료를 사옵니다. 배달음식이나 밀키트는 싫어하는데, 남편은 계속 시키는 스타일이에요. 최근에는 해산물 대신 소고기를 사오더니, 오늘은 등갈비가 5키로나 왔어요! 구워먹으려 했지만, 늦게 들어와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시간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바르치킨으로 대신했는데, 마지막 김장김치가 곰팡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