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터에서 간식도 즐길 수 있어요!

도산에 새로 오픈한 세터에 다녀왔어요. 요즘 세터 옷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간식 테이블이 있어서 당황했지만,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단 걸 잘 안 먹어서 아쉬웠지만, 아이와 함께 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새로운 곳에서 쇼핑하면서 간식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도산에 새로 오픈한 세터에 다녀왔어요. 요즘 세터 옷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간식 테이블이 있어서 당황했지만,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단 걸 잘 안 먹어서 아쉬웠지만, 아이와 함께 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새로운 곳에서 쇼핑하면서 간식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아빠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 정말 힘든 상황이에요. 갱년기인지 치매인지 고민 중인데, 하루하루 심해지는 것 같아요. 어제는 전화한 적이 없다고 하시고, 집 비밀번호도 기억 못 하시더라고요. 아빠도 우울해하시는 모습이 더욱 마음 아프네요. 퇴직 후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자기 관리를 잘하시던…
혼자 살다 보니 과일을 먹기가 힘든데, 컵과일 말고 품질 좋고 저렴한 과일 가게를 찾고 있어요. 아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청년떡집에서 받은 선물세트, 열자마자 황금떡이 눈에 들어왔어요. 금박이 얹혀져 있어서 특별한 느낌이었고, 쫀득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은 로투스 크림떡을 금방 해치웠답니다. 받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선물이었어요.
지금 당장 현금화할 생각은 아니지만, 정리 차원에서 에르메스 버킨백을 팔고 싶어요. 그런데 내놓으면 잘 팔릴지 고민이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