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MC파크뷰자이 아파트의 실거래가 등록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 시세 왜곡과 거래 신뢰 하락이 우려됩니다.
특히, 10월 말부터 33건의 거래내역이 동시에 등재되었는데, 계약일이 7월이나 8월인 거래도 포함되어 있어 비정상적입니다.
이런 현상은 부동산 중개업소의 고의적 지연과 행정처리 지연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일부 중개업소는 이미 완료된 거래를 공개하지 않거나 허위 매물 등록을 통해 시세를 조작하는 정황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정보 지연을 넘어, 아파트 전체 시세와 거래 질서를 교란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실거래가 등록 지연 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지연 및 누락 정황에 대한 행정지도와 시정명령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한 조치와 공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장님과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며, 빠른 시일 내에 실태 점검과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 문제는 부동산 거래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시세 왜곡으로 인해 입주민과 거래자 모두 피해를 볼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구청이나 관련 기관이 실태를 철저히 조사하고, 허위매물과 거래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조치를 신속히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민들이 제기하는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