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린 레이크의 선착순 계약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글입니다. 현재 105동 84a 중간층보다 조금 아래쪽에 위치한 집을 두고 서류 제출 여부를 고민 중인데요. 선착순일 때 동호지정을 할지 아니면 지금 계약을 포기하고 고층을 노릴지 결정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동호지정이 되면 지금 계약을 포기하고 고층을 노려볼까 하는데, 만약 동호추첨으로 넘어가면 더 안 좋은 조건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걱정도 있네요.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아 주변 의견을 구하는 글입니다. 부동산 계약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겠어요.
이런 경우에는 동호지정이 확실하지 않거나 추첨 방식이 불확실할 때, 지금 계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동호지정이 안 될 가능성도 고려하고, 고층을 원한다면 지금 계약 후 추첨 결과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결국 본인의 우선순위와 위험 감수 여부에 따라 결정하는 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