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부산 여행 2일차 일정은 해운대와 해리단길, 민락동, 부산역 주변 맛집과 카페를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했어요.






먼저 숙소인 소노마 해운대 19층에 위치한 쉐프스테이블에서 간단한 조식을 즐기고, 해운대역 짐보관소에 짐을 맡긴 후 해리단길로 이동했어요.






해리단길은 구해운대역 건너편에 새로 형성된 동네로, 다양한 맛집과 이색 카페, 소품샵들이 즐비해 있어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아요.






특히 딤타오 맛집은 미쉐린 선정으로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일찍 가거나 해리단길을 돌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블루보틀 부산 민락점은 분위기와 뷰가 좋아서 꼭 방문해보시길 권해요.






마지막으로 부산역 근처 이재모 피자에서 갓 구운 피자를 맛보며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피자 맛이 정말 좋아서 강추하는 곳입니다.






여행 중 딸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부산의 다양한 맛집과 카페를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산은 언제든 다시 가고 싶은 도시인 것 같아요.








부산 여행 추천 코스와 맛집 정보가 상세하게 담겨 있어 참고하기 좋아요. 특히 딤섬집과 피자집은 여행 마지막에 가기 딱 좋고, 해리단길은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아서 강추합니다. 여행 중인 분들이라면 일정에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