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오랜만에 파파1215에 다녀왔어요. 새로 나온 타코 플래터 입간판이 눈에 띄었고, 예약을 하고 방문하니 예약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자리 안내 후 빠르게 식기와 피클도 준비되어서 좋았어요. 특히 피클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추천세트인 빠네 추천세트(고르곤졸라 피자, 빠네 크림파스타, 목살 플래터, 음료 2잔)를 주문했어요. 매장도 넓고 깔끔해서 단체 손님도 문제없겠더라고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트리와 캠핑 감성 포토존도 인상적이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피자는 달콤한 꿀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고, 크림파스타는 소스가 진하고 고소해서 제 최애 메뉴였어요. 목살 플래터는 적당히 익혀져 부드럽고, 샐러드와 감자튀김도 함께 나와서 알차게 먹었어요. 남편도 좋아하는 메뉴였고, 오랜만에 맛있는 저녁을 즐기고 왔어요. 피자와 파스타가 생각날 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여기 정말 맛있고 가성비 좋아서 실패 없는 곳이에요. 목살도 질기지 않고 맛있고, 새로 생긴 타코 플래터도 추천해요.